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이 정당계약을 진행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온천 일대에 조성돼 교통·생활·교육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한밭대로,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이 유성온천역에 정차를 추진 중인데다, 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상권 등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
갑천근린공원과 인접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조망도 가능하다.
대전 이팝나무 명소는 물론 언제나 온천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유성온천공원과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유성' 은 입주민을 먼저 고려한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했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H아이숲, 클럽하우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마련해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호실 내부에는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등의 고급 마감재를 활용했으며,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3연동 슬라이딩 도어, 3구 하이라이트 쿡탑,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전 호실에 모두 기본으로 제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상당수 호실을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대다수 평면을 3~4Bay 3Room 구조로 설계해 공간활용성을 제고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우수한 입지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며 “국내 대표 주거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선보여 뛰어난 상품성도 갖췄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유성구 용계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E-견본주택도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