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아산시 소통·협치 실천 `첫발'
민선8기 아산시 소통·협치 실천 `첫발'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2.07.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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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노인회·경찰서 등 기관·단체 방문 시작
온양 1·2동 주민과 열린 간담회 등 현장행보 잰걸음

 

아산시가 민선8기 시정가치 중 하나인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박경귀 시장(사진)은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지난 5일 기관·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온양1동·온양2동 주민과의 열린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지난 5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호서대학교 등을 방문해 기관·단체장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오는 8일까지 검찰청 천안지청,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경찰대, 선문대, 순천향대,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축협, 아산우체국, 산림조합, 아산교육지원청 등을 방문해 아산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읍·면·동별 주민 간담회도 시작한다.

12일 배방읍, 13일 온양3동·온양6동·송악면, 15일 둔포면, 18일 염치읍·음봉면, 20일 영인면·인주면, 21일 신창면·온양4동, 22일 도고면·선장면, 25일 탕정면·온양5동, 26일 온양1동·온양2동 순으로 개최한다.

박 시장은 “민선8기의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서 시민 눈높이에서 해결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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