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지역에서 벼 해충인 먹노린재가 발견돼 긴급 방제에 나섰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벼 노린재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2차례 예찰한 결과 10주당 6마리의 개체 수를 확인했다. 먹노린재는 논두렁 잡초에서 월동하고 이앙 후 본 논으로 날아와 수확기까지 벼에 지속적으로 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쌀의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려 벼농사의 불청객으로 불린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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