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희망·행복 최대 동력은 인화”
“군민 희망·행복 최대 동력은 인화”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07.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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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확대간부회서 비전 공유·5대 노력 강조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군민 희망과 행복을 위한 금산군정의 최대 동력은 인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공유와 서로 존중하기 및 사소한 잘못 이해하기, 진심 격려하기, 함께 노력하기 등을 언급했다.

박 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 슬로건에 대해 “금산군은 하늘이 선물한 인삼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생명의 고향”이라며 “조상들께서 물려주신 진취·도전·근면의 유전자를 잘 살려서 세계를 향해 과감히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에게 필요한 업무능력은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기획력과 함께 현장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다”며 “군민을 위한 민선8기 금산군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는 금산군청,직속기관, 사업소 등 팀장 이상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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