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3시 50분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안전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2개동 일부와 제품이 모두 불에 타 약 4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5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주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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