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운영 사례 `한 수 배우자'
프로그램 운영 사례 `한 수 배우자'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07.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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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마을교육포럼 운영위,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등 벤치마킹

 

찾아가는! 실천하는! 2022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포럼(위원장 전종훈)이 지난달 30일 당진교육지원청, 마을교육포럼 운영위 주관으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국립세종 수목원 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선진지 탐방은 마을교육포럼 운영위원, 교원, 주민자치·마을교육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센터장 오제상) 프로그램 운영 사례 벤치마킹과 △당진시 마을교육포럼 운영 방안 모색 △마을학교 운영의 시사점 추출 △마을학교 만들기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아동이 무엇을 원하는지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며 “마을사람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아동을 키워 나가는 한편 청소년센터의 시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이용할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재 당진교육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좋은 것, 배울 점은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아동들이 행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며 “당진교육지원청과 마을교육포럼 운영위가 교육과정을 연계, 마을학교의 운영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유호석 당진교육지원청 장학사는 “마을교육은 민·관·학의 관심과 참여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아동의 교육, 아동의 행복을 위해 마을교육포럼의 활성화 차원의 정기적 탐방,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당진교육지원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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