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지역 주요 기록관리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지난달 30일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한-유네스코 자발적 기여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간 추진될 `코트디부아르 아마두 함바테 바 재단 아카이브 보존 및 디지털화 지원 사업'과 관련된것으로 `아프리카의 검은 지성'이라고 불리던 아마두 함바테 바가 남긴 아프리카 지역 구전문화 기록들을 현대 및 후대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분류·디지털화하는 것이다.
이 사업으로 기록유산 발굴과 코트디부아르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과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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