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병원급 이상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혈의 안정성에 대한 지표로는 수혈환자 90% 이상이 시행하는 적혈구제제 수혈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두 병원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빙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주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