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청주의료원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충북대병원·청주의료원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6.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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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29일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병원급 이상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혈의 안정성에 대한 지표로는 수혈환자 90% 이상이 시행하는 적혈구제제 수혈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두 병원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빙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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