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지난 23일 산림용 종자생산·공급 역량 강화를 위한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채종원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수립한 제2차 채종원 조성·관리 추진계획(2022~2026년)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채종원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채종원 관리사업은 숲가꾸기와 종자채취 등 재해발생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작업에 필요한 철저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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