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장학생 92명, 점프장학생 59명, 희망장학생 9명이다.
전날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재장학생은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90만원, 대학생(2~3년제) 150만원, 대학생(4년제) 200만원, 충북도립대생 100만원을 차등 지급했다. 희망장학생은 50만원, 점프장학생은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는 옥천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인재 육성사업을 펴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그동안 학생 6856명을 선발, 장학금 31억7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상·하반기 두 차례 장학생을 선발하며 하반기는 10월 중에 선발한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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