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4일만 … 흥행 상승기류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사진)의 영화 사상 최고 흥행을 경신 중인 `탑건: 매버릭'이 국내 누적 관객 100만 관객을 넘겼다.
25일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탑건 : 매버릭'은 4일째인 이날 오후 6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루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2)를 잇는 흥행 속도로 파죽지세다.
`탑건: 매버릭'은 영화의 완성도와 함께 출연 배우, 제작자들의 적극적인 홍보 행보로 흥행을 예고했다. 생애 10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크루즈를 비롯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역들이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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