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항목은 24일부터 기존 8종에서 9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시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연구원은 매년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도내 협력 병원에 내원한 호흡기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감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검사 항목은 이번에 포함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해 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계절코로나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보카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9종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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