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 2022년 동원훈련 시작
대전·세종·충남지역 2022년 동원훈련 시작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6.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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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미 청장, 입소 예비군 격려

 

홍승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 올해 첫 병력동원훈련이 실시되는 세종시 연서 동원훈련장을 방문해 군 관계자들과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홍 청장은 2년 만에 재개된 훈련에 입영한 예비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32동원지원단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정책자문위원도 입영 현장을 찾아 예비군 인도인접 절차를 참관했다.
올해 병력동원훈련은 12월까지 부대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훈련대상은 장교·부사관은 1~6년차, 병사는 1~4년차로 동원지정된 사람이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집훈련 8시간과 원격교육 8시간으로 축소해 실시한다.
홍승미 청장은 “앞으로도 군 부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병력동원훈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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