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월드비전에 면생리대 470개·후원금 470만원 전달
충주국원고등학교는 22일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에 면생리대 470개와 후원금 470만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면생리대는 국원고 전교생 470명이 자율시간을 활용해 월드비전의 `Basic for girls'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만든 것이다.
신재권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장은“최근 사회문제로 혐오, 차별 등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원고 학생들이 보여준 선행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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