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청소년 참여하는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이란 청소년기에서 성인으로의 전환기를 맞이한 청소년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주체성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도교육청은 청주, 충주, 옥천, 괴산 등 네 곳의 민간 보조 사업자를 선정해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지역에는 중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나와 마주하는 시간'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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