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건립·관광지 힐링투어·홍보관 운영 등 추진
괴산군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화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유기농엑스포 기념관 건립 △동진천 인도교 가설공사 △유기농엑스포 연계 관광지 힐링투어 △2022 솔라페스티벌 △괴산 홍보관 운영 등을 추진한다.
유기농엑스포 기념관은 42억원을 들여 충북유기농업연구소 주차장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926㎡ 규모의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념공간을 조성한다.
기념관은 오는 9월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유기농 광장에서 괴산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길이 76m, 폭 3m의 교량을 건립하는`동진천 인도교는 이달 중 완공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100일 남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연계해 유기농업 본고장인 괴산을 전국에 알리고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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