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면 레인보우힐스CC서 버디&기부챌린지 진행
음성군 생극면 레인보우힐스CC에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 DB그룹이 후원사인 ㈜농심과 함께 `버디&기부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버디&기부챌린지'는 대회 4일간 참가선수가 전 코스를 대상으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수익금을 음성군에 물품(농심 스넥 선물세트)으로 기부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조병옥 군수는 “사회공헌의 하나로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 준 DB그룹과 농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4일간 총 1263개의 버디가 기록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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