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그리다’ 어반스케치 전시회
‘대전을 그리다’ 어반스케치 전시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6.20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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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대전신세계에서

 

대전관광공사가 대전 근대문화유산과 컨텐츠를 마케팅하기 위해 9월 13일까지 어반스케치 전시회(부제 : 대전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대전관광공사와 어반스케쳐스대전이 함께 준비한 ‘대전을 그리다’ 전시회에는 대전의 근현대건물, 밀가루의 도시 대전을 테마로 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모임 ‘어반스케쳐스대전’ 회원 작품 47점이 대전신세계 Art&Science 7층 대전관광홍보관에서 전시된다. 
어반스케쳐스는 화가들의 글로벌 커뮤니티로, 주로 화가 자신이 살고 있거나 방문한 지역을 현장에서 그린다.
대전 어반스케치는 2015년 7월에 시작한 대전의 그림 커뮤니티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월 2회 대전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사는 공간을 스케치한다.
같은 장소를 그렸지만 각각 다른 스타일의 그림을 보며, 세상을 보는 여러 관점을 공유한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 “대전의 근대문화유산 역사와 더불어 대전 빵축제, 칼국수 등으로 유명한 ‘밀가루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어반스케치 그림을 통해 감상하고, 대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아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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