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발품행정 `잰걸음'
가세로 태안군수 발품행정 `잰걸음'
  • 김영택 기자
  • 승인 2022.06.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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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면 해양레저안전교육센터 등 주요 사업지 9곳 현장 점검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6일 소원면 신덕지구 배수개선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태안군 제공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6일 소원면 신덕지구 배수개선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태안군 제공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6일 안흥항 수산물 위판장 현대화 사업지와 소원면 만리포니아 해양레저안전 교육센터 등 관내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0일에 이은 2일차 일정으로 가 군수는 10일 안면읍·고남면·남면지역의 주요 사업장 15개소를 방문한데 이어 이날 근흥면·소원면·원북면·이원면의 사업장 9곳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가 군수의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7기의 마무리와 민선8기의 출범을 앞두고 군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중장기 사업의 진행을 군수가 현장에서 직접 살펴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사업들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책을 마련해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두 차례에 걸친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고 이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노력할 것”이라며 “민선8기에도 군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사업을 발굴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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