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융합 인재 찾는다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 찾는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06.15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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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본선 대회


초·중·고 각 학교 대표 209명 대상 실력평가


상위 입상 45명 새달 프로그래밍마스터 참여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15일부터 17일까지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본선 대회를 연다.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학생이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필요로 하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램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충북의 소프트웨어 대회이다.

대회는 각 학교 대표로 선발된 초·중·고 학교 대표 총 209명 학생이 참여한다.

대회는 온라인서버(coding.cberi.go.kr)를 통해 학생의 점수가 실시간 채점되며, 상위 입상자 45명은 다음달 16시간 동안 프로그래밍마스터 집중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래밍마스터 집중과정은 세계정보올림피아드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입상 경력의 전문가와 도내 정보올림피아드 출제위원 총6명을 강사로 초빙해 정보과학 알고리즘 교육 등을 할 예정이다.

백우정 원장은 “디지털 기반의 컴퓨팅 사고력, 문제발견, 해결능력 등의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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