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속가능발전 충청권협의회와 함께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따르릉~ 건강구르밍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를 시행한다.
챌린지를 통해 대전·세종·충남 주민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감소, 온실가스 감축 등에 동참하는 건강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한다.
상반기 챌린지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전거를 좋아하는 대전·세종·충남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에코바이크’ 앱을 설치 및 실행하고, 자전거 주행시작을 누르면 주행거리, 에너지 감소량 등이 기록되며 자동 참가된다.
챌린지에 참가하면 자전거 주행기록이 있는 참여자에게 모바일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옥용 본부장은 “탄소 저감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일상회복의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챌린지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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