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소극행정 손실 초래”
“지방정부 소극행정 손실 초래”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2.06.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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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연대 적극행정 촉구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는 13일 성명을 내고 “주민과 지방정부의 손실을 초래하는 소극행정을 근절하라”고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9일 감사원이 지방자치단체 소극행정 실태를 점검한 결과 도내 11개 시군 공무원의 소극행정으로 주민과 지방정부의 손실을 초래한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공무원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거나 과거의 행정 행태만을 답습한다면 주민과 지방정부에 손실을 초래함은 물론 지방정부와 공직자에 대한 신뢰도는 추락할 수밖에 없다”며 “민선 8기 성공을 위해 도내 지방정부는 적극행정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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