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는 청주시민 10명이며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4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23일 첫 모임은 하재영 작가의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로 시작하고 7월부터 회원들이 함께 토론 도서를 정하며 좋아하는 구절은 직접 써보는 필사 독서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리 회원에게는 필사독서노트 1권과 토론도서를 따로 구비해 회원 전용으로 대출할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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