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돌발 위험 상황을 조기에 예측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부리면 일원 재해위험지역에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총 3억5000만원을 투입해 ICT 기술 기반 강우량계, 수위계, CCTV, 무선방송 시스템 등을 조성한다. 특히 지도기반 계측장비 위치 및 경보장비의 예·경보 정보를 군청의 조기경보 통합관리시스템이 취합해 유역특성 및 현장상황 등 기본현황 파악하며 관측정보 분석을 통해 이력 조회 및 관련 통계 정보도 확보할 예정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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