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애초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계획했다가 선거를 코앞에 둔 탓에 행사를 취소.
대신 위원회 정기회의가 열린 지난 26일 내부적으로 조촐하게 축하 파티.
위원회는 의미 있는 기념을 위해 남기헌 위원장의 학교폭력예방 특강, 급식 봉사, 헌혈 등의 행사를 진행.
위원회 내부에서는 소위 자치경찰 삼륜(三輪)을 이루는 충북도와 충북경찰청이 축하나 격려 메시지조차 없는데 대해 서운함이 적지 않다고 전언.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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