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VT)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을 하루에 175만장 넘게 팔아치웠다.
지난 28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전날 오후 1시 발매한 `페이스 더 선' 첫날 판매량이 총 175만8565장으로 집계됐다.
세븐틴은 전작인 미니 9집 `아타카'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33만5862장을 단 하루 만에 넘어섰다.
또 세븐틴은 정규 4집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며 6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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