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 - 위민 계약 1년 연장
조소현 - 위민 계약 1년 연장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5.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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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사진)이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위민과 1년 계약을 연장했다. 반면 중국 선수 탕자리는 원 소속팀인 상하이 성리로 돌아갔다.

토트넘 위민은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이 끝난 뒤 선수들 이적 현황을 공개하고 조소현을 비롯해 셰리나 자도르스키, 리아 퍼시벌, 티냐리카 코르펠라, 제시카 나즈, 로셀로 아야네, 마에바 클레마론과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옵션을 행사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토트넘 위민에서 여섯 시즌을 보낸 조시 그린을 비롯해 21세 이하 잉글랜드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안젤라 애디슨, 두 시즌을 활약한 레이첼 윌리엄스는 팀을 떠나게 됐으며 임대 선수 신분이던 빅토리아 쉬나더베크와 탕자리는 원소속팀으로 돌아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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