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0주년'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인기
`개관 10주년'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인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5.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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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지난 25일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2012년 5월 문을 연 이후 관광 1번지 단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은 재방문율이 높은 가심비 최고의 관광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개관 당시 81개 850톤 규모던 전시 수조를 현재는 118개 1200톤 규모로 확충했으며 점차 전시생물을 늘리고 기반 시설을 리모델링해 이용객의 볼거리 확충과 관람 환경 개선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초 137종 1만 마리였던 전시생물은 아마존, 메콩강 등 해외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와 양서·파충류 등을 보강해 현재 230종 2만3000여 마리를 전시 중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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