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정신건강증진상담·교육
논산시 정신건강증진상담·교육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05.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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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노인자살예방과 마을 공동체 행복을 위해 관내 40개 마을을`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선정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 프로그램과 정신건강증진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고 있는`생명사랑 행복마을'사업은 농한기 농촌 마을 주민을 위한 신체 및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우울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지정이 될 경우 자살 예방 교육과 우울증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을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 체조, 원예 요법,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해 주민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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