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고 있는`생명사랑 행복마을'사업은 농한기 농촌 마을 주민을 위한 신체 및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우울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지정이 될 경우 자살 예방 교육과 우울증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을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 체조, 원예 요법,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해 주민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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