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위생단체聯 국힘 박상돈 시장 후보 지지 선언
천안시위생단체聯 국힘 박상돈 시장 후보 지지 선언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2.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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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천안시위생단체연합회 13개 회원 단체는 2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홍기 천안시위생단체연합회장(한국외식업중앙회 천안시지부장)은 “박상돈 후보는 2020년 4·15 보궐선거로 당선돼 잔여 임기 짧은 시간에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지난 2년 여 동안에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보듬어주고 지역 발전에 힘써준 박 후보에게 `다시 뛰는 천안'을 기대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해 한국목욕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한국이·미용사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추출가공식품업,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한국유흥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노래연습장업중앙회 천안시지부가 참여했다.

앞서 천안시중증장애인시설협회(회장 허성천) 회원 50여명은 지난 18일 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이어 천안시합기도연합회, 천안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회장 김미수),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천안지회(회장 이근호)도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23일에는 한국노총 산하 충남의료산업본부 등 7개 산하 단체 대표들이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천안 이재경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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