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은 민주 충남도의원 후보 차량 홍보 `눈길'
윤재은 민주 충남도의원 후보 차량 홍보 `눈길'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05.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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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현장

 

계룡시 최초 여성 도의원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윤재은 후보는 선거 차량은 스파크라는 경차로 골목골목을 누비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윤재은 후보는 경차 전면에 “더 계룡 더모아 상생으로”라는 문구를 측면에는 “계룡시 최초 여성 도의원”, “일 잘하는 도의원”이라는 문구를 달고 계룡시 전역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선거운동차량이 소형트럭 등을 개조해 확성기와 LCD를 설치한 반면 윤후보는 소형 경차를 통한 조용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보는 “경차 이번 선거유세는 대부분 트럭 등을 개조해 확성기와 LCD 등의 선거유세로 소음으로 인한 유권자들의 불만 등을 최소화하고 계룡시 구석구석을 민첩하게 다니며 더 많은 시미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언제든지 시민들의 의견을 신속하게 듣고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조용하지만 민첩하고 작은 길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윤재은 도의원 후보의 신선한 선거운동이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계룡 김중식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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