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0일 차세대에너지센터에 최종서, 바이오센터에 옥주안 박사를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장으로 취임한 최종서 박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삼성SDI 연구소 수석연구원과 그룹장, WPM(국책과제)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장으로 취임한 옥주안 박사는 부산대학교에서 미생물학 학사·석사·박사를 취득했으며, 우송대학교 생명공학부 겸임교수,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보건의료산업센터 기업지원실장, (재)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CMO의약품 팀장, 의료기기헬스 팀장, 바이오의약팀 전문위원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각 센터장의 임기는 2025년 5월 19일 까지 3년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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