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원서 하태경 제주해경 기획운영과장 특별 강연 등
충북기자협회가 마련한 `2022 충북 사건기자 세미나'가 20~22일 제주도 일원에서 열렸다.
`해양경찰·자치경찰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충청타임즈 등 충북기자협회 소속 13개 회원사 사회부 사건기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첫날,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하태영 기획운영과장이 해경의 역사와 주요 임무에 대해 특별 강연했고 역사관과 3000톤급 대형함전 견학등의 탐방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제주 4·3 유적지 방문을 비롯해 제주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 소속 기자들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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