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 “무자격 교장공모제 폐지”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 “무자격 교장공모제 폐지”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2.05.22 18:5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 지방선거 현장

 

충남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단일후보인 이병학 후보(사진)가 `무자격 교장공모제'를 폐지해야 공정하고 정의로운 교육현장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교육감에 당선되면 점진적으로 무자격 교장공모제를 폐지하고, 투명하고 엄격한 기준을 만들어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사들이 대접받을 수 있는 교육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운전은 운전면허가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듯 교장 자격을 갖춘 교사들이 교장을 맡는 것이 당연한 일임에도 그동안 자격증도 없는 전교조 교사들이 교장을 독식해 왔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근무하는 교사들이 존중받고 승진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정의로운 기준을 마련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교육 현장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포 오세민기자(선거취재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2022-05-23 07:49:17
무자격 교육감후보 사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