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강좌'는 전공별 학과 교수가 고교생들에게 대학의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1년부터 매 학기 운영되고 있다.
51명의 교원은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전국 73개 고교를 대상으로 총 394회의 강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 11일 온양고등학교에서는 윤재석 교수(사물인터넷학과)의 `사물인터넷(IoT)이 가져올 미래와 혁신', 곽규태 교수(글로벌문화산업학과)의 `한류의 미래, 콘텐츠와 플랫폼 이해하기' 강의가 펼쳐졌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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