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대학 만들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개교 95주년 기념식을 했다.
기념식에는 강용식·설동호 명예총장, 박범계·조승래 국회의원, 채재학 총동문회 사무총장, 박용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교직원, 학생, 동문 등 200명이 참석했다.
한밭대는 개교 95주년을 기념해 중국어과 김혜경 교수 등 근속 교직원 33명, 대학발전 기여자 4명, 우수 부설연구소 9개소, 모교를 빛낸 학생 및 동문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5명 등에게 시상했다.
최병욱 총장은 기념사에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의 정체성을 견고히 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성과로 이어가 100주년을 넘어 영원히 지속가능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한밭가족이 함께 힘을 모으자” 고 강조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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