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직원 20여명 3개 소그룹으로 구성, 활동
대전교통공사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5년 내외의 20~30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 및 ESG 경영 혁신과제 도출을 위해 3개 소그룹 단위로 운영된다.
정기적인 소통과 협업 커뮤니티 활동, 온라인 토론, 역량강화 교육,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김추자 경영이사는 “MZ세대 유입으로 젊은 아이디어와 유연한 조직문화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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