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억 투입 체험시설 등 조성
괴산군이 전체 면적의 76%에 달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중부권 최고의 관광과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군은 294억여원을 들여 장연면 오가리 일원 163㏊에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치유의 숲 △숲속 야영장 등을 2025년까지 조성한다.
앞서 지난해 7월 착공한 자연휴양림은 올해 완공할 예정이다.
국산목재를 활용한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목조건축 실연사업'도 추진해 탄소중립 정책을 강화한다.
이는 군이 2023년까지 44억원을 들여 장연면 장암리 50세대와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에 난방 용수를 공급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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