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직지초등학교는 16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사제동행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 60명의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직지오케스트라는 이날 `어머님 은혜', `스승의 은혜', `목화꽃 하모니' 등을 연주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토요 방과후학교 및 주중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 이번 음악회에 참가한 한 단원은 “어머님 은혜와 스승의 은혜를 연주하면서 부모님과 선생님께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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