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분기부터 ‘이달의 소상공인’ 발굴
소진공, 2분기부터 ‘이달의 소상공인’ 발굴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5.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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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 상인 각 1명씩 발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2분기부터 ‘이달의 소상공인’ 을 발굴한다.
‘이달의 소상공인’ 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한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은 매 분기마다 진행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시범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 상인 등 3개 분야며, 분야별로 각 1명씩 선정한다.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 노하우 등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으로서 업체경영 3년 이상 기본요건을 갖춘 경우 참여 가능하다. 
올해 ‘이달의 소상공인’ 으로 선정되면 소진공 이사장 표창 수여, 홍보기회 제공, 부상 수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자 선정은 업력, 매출액, 소상공인 인식개선, 성과의 적정성, 벤치마킹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공단 누리집(semas.or.kr)을 통해 6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조봉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경영혁신을 이룬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며, “점차 규모를 확대해 우수 소상공인을 꾸준히 발굴·홍보 하는데 힘쓰겠다” 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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