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지역 압류재산 공매16일부터 51건 25억 규모
캠코 충북지역 압류재산 공매16일부터 51건 25억 규모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2.05.15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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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는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소재 재산 약 25억원 규모, 총 51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19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요 공매물건은 다음과 같다.

△교육연구시설(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185 (토지), 185 제에이동호,제비동호(건물)), 매각예정가 5억7947만3000원 △근린생활시설(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402 골든플러스 제지1층 제비102호) 매각예정가 3억6480만원,감정가 6억800만원 △도로(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647-10) 매각예정가 6709만5000원 감정가 1억1182만5000원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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