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은 11일 한미 연합편대군종합훈련에 참가한 한미 조종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은‘연합 편대군 종합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찾아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가상상황 속에서 강도 높게 실시된 공격편대군 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한미 임무 조종사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도 함께했다.
박 총장은 이 자리에서“한반도의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한미 공군이‘원팀’이 되어 성과있는 연합훈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한미동맹을 중심으로 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는 국가안보의 핵심요소”라며“훈련 참가 요원 모두가 연합방위태세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정예요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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