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사진)는 12일 오후 3시 천안시 쌍용동에서 더 행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재명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 박지현 비대위원장(상임선대위원장), 정세균 상임고문, 이낙연 상임고문을 비롯해서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충남지역 주요 인사 및 당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양 후보는 깨끗한 정치자금 마련과 선거자금의 투명성을 위해 도민참여형 `양승조 펀드'도 출시했다.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총 7억원을 목표로, 1만원부터 약정이 가능한 하며 연 3.0%의 이자를 적용하여 8월 2일 상환한다.
/내포 오세민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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