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교원안심공제'을 시행해 더 촘촘하게 교권을 보호하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교육과정 등 교무 전담교사에 대한 수업을 지원하고, 학교별 교직원 휴게실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스승의 날을 앞둔 12일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교직원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김 예비후보는 학교안전공제회 사업에 `교원안심공제'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원이 어떤 곤란한 상황을 닥쳤을 때, 변호사 법률 지원 및 소송비, 심리 치유 비용, 경찰 조사 시 변호사 대동 등의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다.
또 김 후보는 교육과정 등 교무 전담교사에 대한 수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포 오세민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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