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8일 서울 시작 세계 16개 지역서 공연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4년 만에 첫 월드투어를 돈다. 지난 2020년 당시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었다.
12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오는 6월 18~19일 서울에서 월드투어 `저스트 미(JUST ME) ( )I-DLE]'의 포문을 연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싱가폴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2018년 5월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전 엠넷의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과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로 주목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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