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정영철 국민의힘 영동군수 후보(사진)는 “농촌일손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시설을 추진하고 적기 안정적인 고용을 위해 계절근로자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
정 후보는 “일손이 크게 부족한 농촌은 계절별 인력 수급 시기를 놓치면 수익이 급감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촌근로에 적합한 인력을 선발하고 수급과 사전 교육을 관리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통합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시설도 추진해 농가 부담을 해소하고 계절근로자가 많이 유입돼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히겠다”고 역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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