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제 새달 25~26일 보강천 등 일원서 개최
인삼골축제 10월 6일·들노래축제 10월 22일
증평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3대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열리기로 했다. 인삼골축제 10월 6일·들노래축제 10월 22일
군은 최근 열린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증평인삼골축제, 들노래축제, 증평예술제 등 지역 대표 3대 축제의 개최 일정 확정했다.
먼저 증평들노래축제에서 증평예술제를 특화 분리해 다음달 25일과 26일 보강천과 김득신문학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또 증평들노래축제는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증평민속체험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한 축제 갈증을 해소하고, 보다 발전적인 축제로 준비해 열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