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션' 오리콘 주간 싱글·데일리 차트 7일 연속 1위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에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난 3일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디멘션 : 센코우(DIME NSION : 閃光)'가 30만5786장의 판매량으로 10일 자(5.2~5.8)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디멘션 : 센코우'는 지난 9일 발표된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도 4667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해 발매 직후 7일 연속 차트 정상을 유지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7월 일본 데뷔 싱글 `보더 : 하카나이(BORDE R )'를 발매한 후 7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지켰다. 동시 20만 장의 판매량으로 주간 싱글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일본 발표 데뷔 싱글과 두 번째 싱글을 연속으로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정상에 올린 사상 최초의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됐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