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충청권 출신 3명 내정
윤석열 정부 출범 하루 전인 9일 발표된 새 정부 15개 부처 차관 인선에 충청권 출신 3명이 내정됐다.
먼저 농림식품부 차관에 진천 출신인 김인중(54) 농림부 차관보가 발탁됐다.
국토교통부 1차관에는 충주 출신 이원재(58)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임명됐다.
또 국방부 차관에 충남 천안 출신 신범철(52) 경제사회연구원 원장이 내정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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