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농정 실행력 더할 적임자”
“새정부 농정 실행력 더할 적임자”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5.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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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림부 차관 (진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김인중(54·사진) 차관보가 내정됐다. 김 차관 내정자는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았다.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제협력과, 식량정책과, 공보관실 등을 거친 후 장관 비서관과 재정평가팀장, 농어촌정책과장을 맡았다.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후 농식품부에 돌아와 창조농식품정책관을 지냈고, 식량정책관과 농촌정책국장을 거치면서 농정 분야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2004년 쌀 직불제 수립에 참여했고, 지난해 처음 시행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개편을 주도했다. 원유 용도별 차등 가격제 도입 등 낙농제도 개선도 추진했다.

△1968년 충북 진천 △청주 신흥고 △연세대 행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고시 37회 △농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어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 △창조농식품정책관 △식량정책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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